경기도에 이런 사업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은 이제 주어진 것 내에서 어떻게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어떻게 변화를 주도록 해보고.. 이런 생각들이 주가되었고,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줄까? 이런 생각들이 가득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요즘 둘째를 갖게되면 어떡하나? 둘째를 가질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게되는데, 물론 가장큰 문제점은 재정적, 금전적 문제들이다. 사실 돈이 있으면 웬만한건 다 해결이 된다.

 

지금 우리 아이가 더욱 커서 생각도 많아지고 점점 아이가 자신의 방을 필요로 할테고.. 미리미리 부모는 그런 준비를 해주면 좋겠는데... 문제점은 지금 집보다 더 큰평수로 이사를 가려면 부담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사회적 풍토도 문제가 많아졌다. 요즘에는 아이들끼리고 누구네 엄마 누구네 아빠 누구네집, 차, 재산, 직업 등등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해 있는 사회에서 보고듣고 자라나는 아이들이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일단 경기도에 희망하는 것중 하나는 이런 분위기를 쇄신하기위한 노력이다. 무엇보다 가족이 중요시되고 사람이 중요한 분위기 조성이 되어야하고, 물질만능주의 보다 긍정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지자체에서 계속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한가지 더 생각해보면 우리아이 방을 만들어주기 위한 가정에 지자체와 각 가정의 합동으로 해결점을 모색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준비하는것들을 도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한다.

나도 우리 가족모두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