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 가족은 3남매 가족으로 구성원이 5명, 우리 가족도 3남매 가족으로 구성원이 5명이다. 결혼해서 매제나 형님이나 등등 가족이 다 모이게 되면 인원수가 어마어마하다.
요즘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줄였다고 한다. 그정도로 2명 낳기가 어려운 세상이고 3명이상 다자녀는 이제 다자녀라는 표현보다 더 높은 표현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단지 다자녀의 장점에 대해서 정부의 정책이나 사회적 혜택, 그리고 지원정책 등을 얘기하기 보다는.. 실제로 내가 느껴왔던 가족 구성원과의 장점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일단 가장 큰 화두는 화목이다. 물론 자녀가 1명이든 2명이든 화목한 가정은 화목하지만.. 나는 3자녀일때의 행복을 보며 자라왔던 사람이라 그 행복을 남들에게도 많이 알려주고 싶다. 지금 우리 와이프 쪽도 3자녀라서 풍겨지는 그 분위기와 행복한 환경, 그것을 만났을 때부터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우리 부부는 1자녀로 아들 하나를 두고 있지만.. 꼭 기회가 된다면 3자녀 까지는 희망하고 있다. 점점 가족 구성원이 작아지고 있는 미래에서는 큰 가족 구성원이 더욱 빛나는 날이 올것으로 보인다.
"이 콘텐츠는 '아이원더1234'활동으로 경기도로 원고료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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