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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아이원더124'

저출생 관련 도입하고 싶은 타 지자체나 해외 정책은?

by HoneyBadgerrr 2024. 4. 30.

 스웨덴은 한 자녀당 부모가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이 각각 240일씩 총 480일.육아휴직 직전 소득의 80%를 육아휴직 시작 후 195일(부모 390일)간 보장하기 때문에 만 1세부터 공보육을 이용합니다.

480일을 연이어 다 사용해도 되지만, 아껴 뒀다가 아이가 만 12세가 될 때까지 연장해 쓸 수도 있습니다. 또 '육아휴직 남성 할당제'를 운영하고 있어 480일 중 90일을 반드시 아빠가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에 여성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택하지 않는 건, 보육 시설에 대한 신뢰가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주 나카시 시립보육기관인 부 고드 푀르스콜라는 만 1~6세 아동이 다니는 보육·교육 기관으로, 부모가 일하거나 학업 중이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방 정부(코뮨)에 따라 기준이 다르지만, 부 고드 푀르 스콜라가 위치한 나카(Nacka) 코뮨에서는 주 25시간 무상 보육을 지원합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게시글 발탁

사실상 요즘 우리나라에 깔려있는 출산기피 현상들은 사회적 뒷바침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책적인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깔려있는 생각들이 너무 부정적이고 출산률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정부에서는 단지 출산률 증가에 대한 정책과 지원에만 열심히 떠들게 아니라 .. 사회적 이념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1.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2. 어쩔수 없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일찍 보내야 하는 상황

3. 출퇴근 시간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하원시키는데 연장보육 시간을 추가해야하는 점

이 밖에도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과 요즘 일본의 방사능 문제로 식자재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 사람들에게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사회적 생각이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

"이 콘텐츠는 '아이원더1234'활동으로 경기도로 원고료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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